목요일, 7월 24, 2008

CS는 사양학문이고, 더이상 할 것이 없다.

참고글은 이 곳

얼마전에 같은 학교에 있는 한 친구가 이런 글을 보라고 해서 한번 읽어봤다.

정말로 사양학문인가? 글쎄..원래 학문이라는게 주기가 있는거 아닌가 싶다. CS는 여지껏 폭발적인 발전 단계였다면 이젠 좀 안정적으로 현재까지의 발전을 이어오는 단계에 온것이고, CS관련된 회사들이 여전히 top company인 한 사람들의 요구가 계속 있다는 것이고, 그러면 사람들이 계속 연구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결과물들이 쌓이고 쌓여서 또 언젠가 폭발적인 변화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CS는 더이상 할게 없다는 말을 쓴 사람은 아마 research하는 사람이 전부 Dijkstra나 Yale Patt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연구를 시작했다가 그렇지 않다는 것에 실망한 것은 아닐까 싶다. 이런 사람들이 research를 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나는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람들은 왜 research를 하는걸까?' 혹은 '이런 사람들은 무엇이 research라고 생각하는 걸까?'

예일 팻이 이런 말을 했다. '어떤 분야가 saturation됐으니 할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은 대부분은 그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그 분야에 대한 열정이 없는 사람이다.' 대가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에는 그 두가지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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