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월 14, 2008

New beginning

학기동안 포스팅을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한개 올립니다.
4학기째 시작!
학기 마지막 날은 5월 2일.

이번학기는 영어 말하기 수업 1개, 영어 작문 수업 1개, 전공 수업 1개..
음, 어학연수 온 학생이랑 비슷한 수준인겐가 ㅋ.
아, 어서 벙어리 신세 벗어나고 싶다.


음 영어 작문 수업은 강사가 좀 너무 수업진행을 잘 못해서 drop하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영어 말하기 수업 1개와 전공 수업 2개를 듣게 됐다.

화요일, 1월 08, 2008

일주일 남은 winter break

이번주면 winter break가 끝난다. 이제 4번째 학기이다.
올해의 목표는
  1. 수업 requirement 마치기
  2. 영어 requirement 마치기
  3. 1 paper submission

힘내자.

월요일, 1월 07, 2008

내보자...

관련 학회/저널 리스트 - 나도 이들 중 어딘가 한군데에 내 이름 달린 논문하나 내봤으면 좋겠다. 달력이나 하나 만들어야 겠고만..

Conferences

  1. SIGMETRICS
  2.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uster Computing
  3. International World Wide Web Conference
  4.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ata Engineering
  5. SuperComputing
  6. International Parallel and Distributed Processing Symposium
  7. International Conference on Parallel and Distributed Computing (Euro-Par)
  8.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stributed Computing Systems
  9. Int'l Symposium on High Performance Computing
  10. Int'l Symposium on High Performance Computer Architecture
  11. ACM SIGPLAN Symposium on Principles and Practice of Parallel Programming


Transactions (Journals)

  1. International Journal of High Performance Computing Applications
  2. IEEE Transactions on Computers
  3. Journal of Parallel and Distributed Computing
  4. ACM Transactions on Information Systems
  5. IEEE Micro
  6. IEEE Transactions on Parallel and Distributed Systems

토요일, 1월 05, 2008

영어, 영어, 영어..

학과 졸업요건 중에 영어에 관련된 것이 두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영어 말하기 시험 을 통과하거나 통과못할 경우 remedy 수업을 pass하는 것. 또 다른 한가지는 학과에서 실시하는 발표및 작문시험을 통과하는 것이다.

지난 학기에 드디어 remedy 수업의 3단계중 마지막 단계를 들었었다. 그리고 학기말에 pass여부를 결정하는 시험을 봤는데, 결국 Fail. 물론 학과에서 실시하는 발표및 작문 시험도 Fail.

처음에는 새로운 곳에 적응해야한다는 생각에 더 이것저것 해보고 했는데, 이제는 왠만큼 익숙해지고 하니까, 그런 노력도 조금씩 덜하게 되는것 같다. 그렇다고 영어를 더 잘하는건 절대 아닌데 말이다. 게다가..이번학기에 시험에서 전부 낙방하니 자신감까지 잃는 것 같다. 막상 미국 살아도 미국사람 만날 일이 별로 없으니...그것도 걱정이다. 쩝...

English, English, English...

목요일, 1월 03, 2008

미녀들의 수다 시청소감

연휴기간동안 놀다놀다 못해 한국 방송국 인터넷 다시보기를 평소에 자주 안보던 프로까지 봤다. 그 중에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를 봤는데, 보는 내내 '저거 내가 영어로 말하는게 저럴거 아냐..' 라고 생각이 들었다.

말 제대로 못하는걸 약간 놀리는 박준규 아저씨의 모습을 보고 어라..미국애들도 내지는 과의 인도애들도 나를 보고 저렇게 생각할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아저씨도 어쩌면 저 사람들이 할말은 얼마나 많은데, 말도 제대로 못하고, 외국말로 하다보니 어버버 하는게 자기 옛날 모습 보는거 같아서 불쌍해 보여서 그런 농담을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그래도 그 중에서 꽤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들은 부러웠다. 내가 쟤네들이 한국말 하는거 만큼만 영어하면 좋겠다..싶었고, 좀 더 심하게 못하는 애들을 보면 '으..쟤네들이 하고 싶은 말이 얼마나 많을텐데, 제대로 못해서 얼마나 갑갑할까, 너네 마음 내가 이해한다.' 싶었다.

그중에 한국인 누군가가 무슨 농담을 했는데, 한국인 게스트 및 방청객, 진행자들은 다들 박장대소를 하는데, 외국인 게스트들은 일동묵념을 하는 장면이 있었다. 음...낯설지 않은 모습이었다. 내가 남들 웃어야 할때 왜 웃긴지 모르고, 웃으니까 따라 미소짓는거랑 똑같은 거겠지. 가슴이 아팠다.

그중에 한 외국인 출연자가 자기는 재방송 보면서 그때 왜 사람들이 웃었는지 알게되서 재미있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여기서 티비 재방송 보면서 매일 느끼는 거라 정말 남 이야기같지 않게 생각이 됐다.

내가 한국에서만 지내고 있었다면,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른 느낌을 가졌을 것이다. 그리고, 영어를 엄청 잘해서 여기서 별 고생을 안한다면 역시 또 다른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이곳에서 지금 내 꼴은 그 프로그램에서 버벅대면서 농담 못알아듣는 외국인 패널들 같은 모습인지라, 정말 그 외국인 패널들 심정이 100% 공감이 갔고, 또 말이 늘었다고 하는 외국인 패널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한 1년 더 열심히 공부하면 영어가 좀 늘게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에효... 놀자고 보는 프로그램 보면서 가슴이 아프다니 -_-;;;
다행이다. 미국엔 영어 못하는 천만 히스패닉 덕분에 말못하는 사람들 모아놓고 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ㅎㅎㅎ.